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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업 WGSN은 10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 ‘K-뷰티엑스포 코리아(K-Beauty Expo KOREA 2023)’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특별하게 이희선 한국 세일즈 헤드가 <2024 뷰티 리테일 공간의 미래>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하였는데요. 본 세미나에서는 2024년과 그 이후에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유지하기 위해 브랜드가 알아야 할 리테일 공간의 주요 트렌드를 살펴보았습니다.
K-뷰티엑스포 코리아는 우리나라 뷰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으로 참가기업의 재참여율이 61%에 이르는 만족도 높은 전시회로 꼽히는데, 올해는 WGSN도 일부가 되어 직접 고객과 소통하고 최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3년을 기준으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400개사 650부스가 참가해 대표제품 홍보에 나섰다고 합니다. 또 세계 각지의 코트라 무역관을 통해 150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가 열리는 만큼 국내 중소 뷰티기업들에 큰 활력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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