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는 제품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WGSN과 Coloro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웨비나를 리뷰해보세요.
이번 F/W 25/26 시즌의 5가지 주요 컬러는 퓨처 더스크, 셀레스티얼 옐로우, 체리 래커, 레트로 블루, 네온 플레어입니다.
이 컬러들을 예측하는 방법부터 모든 산업과 카테고리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소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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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화는 WGSN의 F/W 25 글로벌 컬러 전망을 이끄는 가장 공통된 테마다. 기후 위기로 인해 하늘은 주홍빛으로, 바다는 녹색으로 변하는 등 혼돈과 기이한 쇠락의 전조가 나타남에 따라, 좋든 나쁘든 간에 변화는 가속화될 것이다.
이처럼 새로운 현실에서 긴급성, 복구, 안도감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이는 WGSN의 F/W 25 컬러에도 반영된다.
환하고 눈부신 색상(셀레스티얼 옐로우, 문스톤 블루)과 명상적이고 감각적인 다크 컬러(퓨처 더스크, 체리 래커)는 삶의 방향을 찾기 위해 우주로 눈을 돌리든 내면을 성찰하며 위안을 찾든 간에 회복을 찾아 나서려는 노력을 반영한다.
의지할 만하고 친숙한 컬러(레트로 블루, 쓰리프트 핑크, 러스틱 캐러멜, 에그 요크)는 오래도록 계속되는 노스탤지어의 매력뿐만 아니라, 위험하고 불확실하게 느껴지는 세상에서 편안하고 눈에 익은 사람, 사물과 연결되고자 하는 필요를 반영한다.
강렬한 브라이트 톤(솔라 오렌지, 와일드 그린, 네온 플레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기이함, 그리고 균형 잡힌 세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긴급성과 활동주의를 반영한다.
글로벌 컬러 트렌드전망은 54개의 색상으로 구성되고, 그 중 66.6%에 해당하는 36개 색상은 이전 시즌에서 이월된 것으로, 보다 지속가능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팔레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이 색상들을 시즌, 연간, 장기 컬러로 분류하고, 업계 전반에 걸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시즌의 다섯가지 주요 색상을 조명한다.
*WGSN 서비스 구독 문의는 wgsn@itdkorea.com